화이자 백신/ 코로나 백신 접종

정보|2020. 12. 12. 18:45

美 FDA 화이자 백신 접종 임박 / 코로나 백신 접종

 

미국 식품의약품 FDA는 화이자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트럼프는 24시간 안에 미국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멕시코도 현지시간 12월11일 긴급 승인 햇는데 이것으로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나라는 6개 나라로 늘어났다.

미국 코로나 백신 첫 접종까지 남은 절차

일일 확진자가 2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위한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고 미국의 식품의약국 FDA는 백신 자문위원회가 화이자 백신 승인을 알린지 하루만에 긴급 승인했다. 미국은 영국, 캐나다 등에 이어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6번째 국가가 되었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하여 첫 백신 접종이 24시간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 대통령/트럼프 :

"FedEX, UPS를 통하여 미 전역에 백신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첫 백신접종은 24시간 안에 이뤄질 것이다." 

 

FDA의 긴급사용으로 백신 배포가 허용되었지만 실제 접종은 미국CDC, 질병통제 예방센터 자문위원회가 접종 권고를 한고 난 뒤에 진행될것이다. 

화이자는 내년 2021년 3월까지 1억 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백신 및 운송, 배포도 빨라지고 있다. 항공사는 화씨 영하 94도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유통시스템을 조건에 맞도록 만들고 있다. 

유나니티드 항공사 사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항공사는 기본 항로로 운송을 해보았다. 뉴욕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테스트해 보았고 라틴 아메리카의 10개 행선지까지 운송을 점검중이다." 라고 전했다.

미국의 각 주의 정부에서도 기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월마트와 협약을 맺었고 월마트는 5천여 개의 매장에서 백신 보관과 접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들어갔다. 멕시코도 현지시간 11일 화이자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햇다. 

멕시코는 3천4백만 회분 백신 확보를 위해 화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부터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 시작 예정인데 멕시코의 누적 확진자는 122만여 명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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